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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github.com/testprocess/mc-world-viewer

고도로 발달한 마인크래프트는 현실과 구별할 수 없다. 이 프로젝트는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3D로 보여줍니다.
https://github.com/testprocess/mc-world-viewer

pyth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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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로 발달한 마인크래프트는 현실과 구별할 수 없다. 이 프로젝트는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3D로 보여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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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ME

        

# mc-world-viewer
고도로 발달한 마인크래프트는 현실과 구별할 수 없다. 이 프로젝트는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3D로 보여줍니다.

# 마인크래프트 재미있어요?

당연하죠. 심심할때 1시간 정도 하면 머리가 맑아져요. 재미도 있고요. 근데 저 지금 고3이에요. 게임할 때가 아니야.

# 고3인데 누가 이런거 만들래

사이드 프로젝트 정도는 괜찮아요. 사실 이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해야 하지만, 어짜피 맵 생성하기 위해 접속하는거라 별 상관 없어요.

그리고, 고3이라고 놀지 말란 법 있어요?

# 여기에 쓰인건 뭔데

내 시간과 영감, 그리고 약간의 기술. 사실 깃허브 돌아다니다 보면 삐까뻔쩍한 프로젝트 많아요. 기술스택도 화려하고. 근데 난 그런거 싫어요. 그냥 내가 필요해서 만드는거고, 즐길려고 만드는건데 신경쓸거 있나요?

글고 요새 취업 준비하는 분들 포폴용으로 찍어내시던데, 좋아요. 전 클론코딩 찬성론자거든요. 뭐든지 익히기 전까진 누군가 만들어둔걸 그대로 따라 쳐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. 반면 대학은 정 반대로 커리큘럼이 짜여있죠. 이게 취업과 공부의 현실이에요. 취업을 위해서는 상위 개념에서 점차 하위 개념으로 넘어가는데, 학업에서는 하위 개념(CPU, 어셈블리 등등)을 배우고 점점 상위 개념(서비스 개발, 배포 등등)으로 이어지는거라.

근데 윗 소리 좀 뜬금없었죠. 의도한거에요. 그러니까, 나도 남 눈치 안보고 살래요(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데)

# 그래서 이거 실행 어떻게 해요

알아서 하세요.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말하지 않을테니 알아서 하세요.

나중에 프로젝트 완료되면 링크 걸어둘게요.

# 지금까지 완료한것들

* [x] 청크 가져오기
* [x] 가져온 청크를 threejs에 집어넣기
* [x] 블럭 텍스쳐 꾸미기 (성능문제: 색으로 대체)
* [ ] 청크 범위에 맞게 가져오기(전체 월드)
* [ ] 전체 월드를 threejs에 집어넣기